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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작성일 2013.04.01 조회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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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우리 시부모님께서는 부쩍이나 늙어보였다.
매일 챙겨드리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이다.
먹고산다는것이 서울이나 시골이나 매 마찬가지인듯~~
여태 마음을  비우지 못해서 인지 하루 하루 열심히 산다고 살지만 ~~
부족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듯 나 스스로 자책한다...ㅠㅠㅠ

몇일전 고기를 드시는 어머님께서 이가 좋지않아서 고기를 씹으시지 못한다고 하셨다.
5년전만해도 그렇게 잘 드시던 어머니께서 ~~
아버님께서는 그저께 문어를 잡으로 나가셨다 들어오실때  보니 기력이 없어 보였다.

벌써 5년을 넘어 6년째!!
하루가 ~~6년

큰딸은 고등학교2학년이다.
스스로 기숙사로 들어갔고, 작은딸은 초등학교5학년 시간나면 친구들과 어울려서 집에도 늦게 들어온다.
벌써 사춘기!!
큰딸이 휩쓸고간 사춘기!!
이제 작은딸이 시작이니 벌써 한숨만 나온다.

울 거시기는 아직도 허리가 안좋아서 끙끙할때가 있는데 ~
그렇다고 하던일을 안 할수도 없는 현실이니 뭐라 해야 할지..ㅠㅠ

내가 원더우먼이면 얼마나 좋을까?
에휴~

부족한것이 많은 어촌며느리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산다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족 시부모님,울 거시기,두딸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해지는것이 
나의 작은바램이고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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