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무는시간이 이제 35분 남았다.
어부의며느리 일기도 2008년 12월31일에서 2009년 1월1일로 넘어가는 한페이지에 남겨지고있다.
1년이란 세월속에 이어지는 시간의연속.....!!
그리고 10년....!!!
휴~~ 내나이 벌써 ??
두딸 엄마 이지만 마음은 아직도 18세...^^**
어떻게 흘러가는지 ...세월이 흘러가는 것을 볼수만 있다면.. 과연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갈까?
지나간 과거를 들춰서 회상하면 뭐라도 나올까? ...에휴!!!
하지만 새로운 어촌환경에 잘 적응하는 나 자신이 대견 스럽기도 하다.
그래 가자!!!
2009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더열심히 뛰고 또 뛰고!!!
어부의며느리로서 대한민국 모든 며느리를 대표하여 ㅎㅎㅎㅎ 열심히 살아 가야지^^**
어부의며느리 모든 고객님들께^^**
고객님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해 주시고 아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에는 건강하시구요, 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길 기원드립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부의며느리 손서영, 수산물 담당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