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더위와 전쟁중이다. 비록 바다에 살고있으나 바다속으로 들어가기가 쉽지않다. 난 바다에들어가면 가라앉는다.^^** 다른사람들은 다 뜨는데 왜!!! 나만 가라앉을까?
오늘은 울집거시기하고 동해로 갔었다. 너무나 고마운분이 동해로 피서를 와서 전복이랑 새우랑 우럭이랑등등 가지고 동해로 ~~ 후포항에서2시간30분거리이다. 오랜만에 뵈오니 너무나 밥갑고 좋았다. 그곳에서 나의솜씨로 해물찜이랑,우럭찜을 선보이고^^** 조금 매웠는데 정말 맛나게 드시는 모습에 나도 흐믓하고 너무나 해피했었다. 오후에 다시 부라부라 후포항으로~~
오늘밤도 더위에찌든 몸을 찬물로 샤워를하고 돌아 섰지만 금새 피부의 온도는 뜨거워진다. 우리집은 방하나당 선풍기 한대~~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내일은 정말 바다속으로 들어 가고 말것이다. ㅎㅎㅎㅎ튜브타고~~~
정말 무더운날!!! 모두가 짜증스러운 날씨이지만 작은 웃음속에서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