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당!!!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오늘날씨다.
배럴당 144달러 또 최고 경신이라니?

와이리 덥는지~~

우리가족은 시골로 이사와서 차를 타지않고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한대는 전에살든 곳에서 가지고왔고 한대는 너무나 착한분한테서 얻어서 타고 다닌다.

그래서 울집거시기랑 한대씩 타고 다니면서 온동네를 휘집고 다니고있다.
동네사람들은 하도 붙어서 다니기에 뭐랄까?  잉꼬 부부라고 말한다.
근데 울집 거시기는 그말을 들어면 "휴~~ 10년만같이 살아봐요!!" 하고 말하곤한다.
역시 울 거시기다.ㅎㅎㅎㅎ
정말로 멋이라곤 하나도 없당!!

도시에서는 넥타이를 메고 양복을입고 출근도 잘하더니만 지금은 ~~~

에휴 허블허블 하다. 옷입는것도 그렇고~
또 신발은 아직도 겨울신발을 그대로 신고다니다가 시아버님께서 매일 야단을 치셨다.
털신발 사주까!!!하고 말씀을 하신다. 
한달동안 안사신더니 오늘은 겨우 데리고가서 시장표 신발 2켤레를 샀다.
ㅎㅎㅎ울집 집지키미 뽀식이랑 같은과 같다. 

연일 매스컴은 우리들가슴에 대못을 팍팍 박고있다.
하지만 이럴수록 현명한 며느리로서 잘대처해야~~
나뿐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마도 슬기롭게 잘 할것이라도 생각한다.

정치,경제,등  내 분야가 아닌지 머리가 아파온다.

                           졸린다~~~ 

      어부의며느리 구호를 올만에 외쳐본다!!
                                                                   대한민국 화이팅!!!(어부의며느리 구호는 내맘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