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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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8.04.01 | 조회수 | 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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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대게 축제때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몇컷 찍어 올린다. ㅎㅎㅎ 그런데 축제때 제일 신난사람은 우리집 큰딸이다. 3일 동안 축제장에서 살다시피했다. 도심에서 살다가 어촌에서 이런 축제를 본것이 처음이고 신기해서 그런지 굳은 날씨에도 씩씩하게 돌아 다녔다. 큰딸한테는 울진대게 축제가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거리에는 먹을거리가 풍성해 보였다. 다음에는 우리고객님들을 모두 초대하고 싶은 마음으로 축제의 장을 여기서 줄인다. 요즘날씨 정말 알다가도 모른다. 여기에 찾는 모든님들 감기,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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