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를 맞이하기는 조금 힘이든다.
큰딸이 6학년으로 작은딸이 유치원3년차로 등교를 하다보니 ......
그리고 우리집은 7시30분에 아침식사를 하기에 새벽 어판장에는 나가기가 조금 힘이든다.
우리집 거시기가 나간다.
수산물 담당이라 고객님께서 주문한 수산물을 책임지고 있다.
나는 아침을 먹고 애들 학교에 보내고 바로 어판장으로 달려간다.
8시30분부터 울진대게,홍게,골뱅이,물곰등을 경매를 보기위해서 ....입찰을 안하더라도 항상 어판장으로
나가서 오늘은 무엇이 좋은 수산물인지 파악도하고 가격도 체크한다.
우리시아버님은 새벽 5시에일어나서 문어를 잡으러 갈려고 준비를 하고 시어머님은 시아버님 배 나가실때
마중을 나가신다.
그런데 ...휴 ~~~~ 난 5시에 못일어난다.
내가 일어나는 시간은 ㅎㅎㅎㅎ 6시30분이다
아침경매가 끝나는시간은 보통 12시에서오후1시경이다.
점심을 먹고 배송준비를 하고 우리딸들 학교에서오면 학원보내고 이리저리 하다보면 5시
보통 저녁6시~7시에 배송을 마친다.
.................................................................????? 나머지 시간은 나중에
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