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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2.02 | 조회수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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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힘들당!!! 명절 앞이라 택배회사들이 많은 택배물량으로 인해 택배가 조금씩 늦어지는 듯하다. 그래도 난 우리 물품이 빨리 배송되도록 택배회사한테 부탁 또부탁을 한다. 하지만 택배회사직원들도 우리 물품만 빨리 배송하지는 못하고 늦은 시간까지 배송할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수산물은 생물이 많아서 짧은 시간안에 배송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도 생물은 당일배송 원칙으로 배송을 한다. 하지만 고객님들은 그렇지 않는 것 같다. 어떤 고객님은 늦은배송에 수취인 거부라면서 배송회사한테서 전화가온다. 조금만 이해 하신다면 서로가 웃음으로 넘길것을 서로 감정싸움에 괜히 나자신이 미안해지곤한다. 아직 까지 배송 사고는 없었지만 작은 이해와 작은 배려를 한다면 ... 택배회사도 잘한것은 없다. 바쁘지만 그래도 배송이 늦어진다면 고객님들께 늦어진다고 한통의 전화라도 한다면 이해할수 있을 것을 바쁘다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면 택배회사도 할말은 없을 것이다. 배송조회를 해서 결과가 나온다면 그 누구도 화를 내지않을 것이다. 왜!!! 연락이 안되어서 고객님을 화나게 만드는지 ..... 배송이 늦어지면 우리 수산물담당자님은 죄송하다고 수십번을 이야기한다. 직접 배송을 하고 싶다고 하니??? 에휴~~~ 바쁘다는 핑게로 신용과 믿음을 저버리지 말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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