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기 몇일전에는 몸살에 탈진...ㅠㅠ 아팠지만 들뜬마음으로 출발했다. 새벽1시가넘어 대진항에 도착했지만... 비어있는 민박집이 없어 결국 차안에서 잠을 자야했다ㅠㅠ 다행히도 비가내려 덥지는 않았지만 자리가 너무좁아 불편하고 모기 때문에 잠을 잘못잤지만 그래도 좋은경험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속초와 강릉에 들렸다. 도시나시골이나 열심히 사는 모습은 보기좋았다.
삼척에 들러 레일바이크를 타러갔지만 매진이 되어 타지못해 주위에 있는 용화해수욕장에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