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홈 > 며느리일기
갈등속의메아리~
정말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4월은 우리에게 슬픔과위기감이 다가왔다.정말 터질것같은 분노!남과북~시간이 정지된 느낌이 들었든 4월~이제 조금씩 조금씩 작은 희망의 메아리가 들리는듯하다.작은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네들 어촌사람들은 정말이지 매일 들려오는 슬픔과 위기감에 무엇을 해야할지 ~~아니 나라를 위해서 과연 무엇을 해야할지?하지만 지금 우리네 어촌사람들은 오늘도 저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만선의 꿈을 안고 뱃고동소리를 울린다.그 뱃고동소리는 우리네들의 희망이고 행복이다.우리가 지켜야 할 자리는 바로 이곳이고 이곳에서 우리네들은 열심히 살아가는것이다.정지된 시간은 다시 흐르고 있다.늘 처음처럼 ~그리고 잔잔한 푸른바다처럼 평온이 되찾아오길 깊은밤 고개숙여 기도해봅니다.
목록